사진찍기좋은 올림픽공원 나홀나무의 4월 풍경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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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올림픽공원

사진찍기좋은 올림픽공원 나홀나무의 4월 풍경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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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에 어디론가 가고싶어지는 날...

내성농장 나홀로나무를 찾았다.

나홀로나무에 어느새 찾아온 노란봄~^^

 

 

청단풍나무에도 꽃이 피고..

 

 

 

철쭉도 활짝이였다.

 

 

초록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에도 봄이 찾아왔구나.

 

 

반영을 담으려고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나섰는데..

더 일찍 나와야 제대로 된 반영을 만날 수 있을것 같다..

 

 

 

건너편 나무 그늘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새의 모습도 참으로 평화로워 보인다...

봄이다..............

 

 

 

 

 

 

민들레에서 열심히 꿀을 빨고 있는 배추흰나비

사진을 찍어도 도망갈 생각이 없다...

 

 

나의 꽃밭 야생화학습장에는 복사꽃이 활짝...

 

 

으름덩굴꽃도 활짝...

 

 

애기사과꽃도 활짝..

 

 

나홀로나무가 있는 내성농장 가는길에..

오동나무에 앉아 있는 직박구리를 만났다..

 

 

산수유길 입구...

 

 

싱그러운 산수유길~~

산수유 나무는 초록옷으로 갈아입었다...

 

 

자주 만나게 되는 직박구리..^^

 

 

노란봄이 찾아와 있는 내성농장~

 

 

노란 유채와 초록의 청보리가 시선을 잡는다.

 

 

토성위를 산책하는 아이들..

 

 

내성농장에 들어서면 내성농장 산책로 언덕에 홀로 서 있는

나홀로나무(왕따나무)를 먼저 찾게 된다..

잘 있구나~~^^

전에 없던 올림픽9경 안내팻말이 눈에 거슬린다..


 

몽촌토성 산책로에 잘 버티고 있는 보호수 은행나무

 

 

 

 

 

가까이에 있어 언제든지 카메라 메고

산책하듯 운동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은 올림픽공원.

 

올해도 내성농장에 청보리와 유채꽃을 심어 놓았다..

봄엔 역시 청보리와 유채꽃이쥐~

 

더 많이 돌면서 사진을 찍으면 좋은데..

내성농장..까지만 가면 지친다..

혼자라서 그렁가...ㅠ..ㅠ

 

이렇게 나의 짧은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다..

 

사진 - 아이리스

2012. 04. 30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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