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온천 가볼만한곳] 수안보 곤충박물관 체험학습장 - 충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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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온천에 갔다가  아이들 체험학습을 위해

수안보온천에서 800m 떨어진 관동마을에 있는

수안보곤충박물관으로 향했다.

 

아이들은 손쉬운 점핑클레이로 곤충표현하기 체험을 선택 ..

컵받침대를 만들기 시작했다..

 

체험학습장에서 점핑플레이로 만든 곤충으로 컵받침을 만들어

곤충 표본앞에서 찰칵~~

 

체험학습장에서 점핑플레이로 컵받침을 만들고

동물들이 있는 야외학습장으로 go~~

 

오고가는 길은 험했지만

질퍽거림 방지를 위해 놓아둔 통나무 길이 나름 운치있고 좋았다.

 

야외학습장은 염소, 토끼 닭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집동물들이 있어 먹이 주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곤충학습장 아래 있는 연못..

 연못속에 살고 있는 개구리알도 관찰하고..후후

지금은 개구리알들만 그득하지만
날이 더 풀리면 이곳에도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그 속에서
이쁜 물고기들이 헤엄치며 놀겠쥐~~^^

 

수안보 곤충박물관에는

15001만여 점의 국내외 곤충 표본을 통하여
전국과 세계에 분포하는 곤충류를 관찰 할 수 있으며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청각 시설과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체험학습장은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면서
곤충에 관한 자연탐구학습을 할 수 있었고
나무곤충 만들기 코너, 점핑클레이로 곤충표현하기,

 나무박새 만들기 등 체험코너와
자연에서 채취한 풀, , 나무 등으로

은은한 멋을 내는 천연염색 코너도 있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고

야회학습장에는 타조, 염소, 토끼,,

오리들이 모여 있는작은 농장이 있어
동물들 먹이도 줄 수 있고

 타조우리 옆에 작은연못이 있어
날이 더 풀리면 더 많은 수생식물들도 관찰 할 수 있을것 같았다..

박물관앞 작은 정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었고
박물관 주변과 정원에는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조금더 늦게 갔더라면

박물관 주변에 파릇파릇 올라오는 야생화들이 만발하여
야생화 체험까지 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작은 박물관 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알찬 체험을 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사진 - 아이리스

2010. 03. 13 - 수안보 곤충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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