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양귀비 언덕과 흥부네 원두막

 

 

 

 

 

 

 

 

 

 

 

 

 

 

 

 

 

 

 

 

 

 

올림픽공원의 가장 아름다운 곳 9경은

한국사진작가 협회에서 추천한 사진촬영 명소라고 한다

그중 들꽃마루는 8경에 속하는데..

겨울 눈썰매장으로만 생각했던 이곳이

이리 유명한 장소가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아직은 양귀비가 많이 피어나지는 않았지만

머지않아 들꽃마루언덕이 양귀비로 붉게 물들겠지..

 

봄, 여름, 가을, 색다른 모습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사진촬영 명소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원두막 주변에 심어놓은 호박이 넝쿨을 이루어

원두막 지붕에 걸려있는 풍경이 벌써부터 눈에 그려진다..

 

사진 - 아이리스

2012. 05. 25 - 올림픽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