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아이들과가볼만한곳
파주 퍼스트가든은 테마정원 뿐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아이노리와
미니동물원, 물놀이장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곳입니다.
정원 속 공간인 아이노리의 놀이시설
(퍼스트가든 홈페이지 발췌)
아이노리 주변 정원을 도는 가든트레인 입니다.
36개월 이상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로
36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승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미니 놀이동산 같은 느낌으로
플러잉비,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등
귀엽고 앙증맞은 놀이기구들이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유격훈런장 같은 느낌의 첼린지는
두가지 난이도의 코스로 안전을 위해
보호자 동반후 입장이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럼플린(방방이)도 두종류로
안전하게 그물망이 쳐져있었습니다.
방방이 옆에 있는 실개울입니다.
얕은 수심과 우레탄 고무칩으로 포장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
쉼터의 역활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아이들의 놀이공간 이용안내
(퍼스트가든 홈페이지 발췌)
아이들을 위한 패키지 이용요금
★ 빅5 : 25,000원 ( 퍼스트가든 입장료 포함)
★ 빅3 : 18,000원( 퍼스트가든 입장료 포함)
미니 동물원은 허브가든 아래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귀여운 기니피그와
다양한 종류의닭과 새,
토끼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관찰하는 공간으로
배설물도 바로바로 청소해주는지
무더운 여름인데도 냄새가 심하지 않았고
깔끔하게 관리를 잘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물놀이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새모이값 2,000원으로
새모이 먹이주기 체험 할 수 있는 버드가든과
습지원에서 잉어밥주기 체험(1,000원)
줄을 잡아 물 위를 이동하는 줄배체험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것입니다.
사진 - 아이리스
2019. 07. 07 - 파주 퍼스트가든 아이노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