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아이스크림 처럼 즐기는 냉동 애플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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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아이스크림 처럼 즐기는 냉동 애플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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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고 있는데

여름에 아이스크림 대신 먹은 냉동 망고를 들고 왔습니다~^^

 

여름에 망고 빙수를 사 먹고 그 맛에 반해버렸어요

비싼 망고 빙수를 매일 사먹을 수는 없고

집에 빙수기가 있어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냉동 애플망고(1봉지 7,200원) 두봉지를

택배비 2,500원을 지불하고 주문했어요.

 

냉동 애플 망고는 페루산으로 한봉지에 중량 800g 이었고

 -18℃이하 냉동보관해야 해야 한아고 적혀 있었어요

 

기다렸던 망고인데 바로 냉동실에 넣을수는 없지요~

조금만 먹으려고 뜯어보았어요.

냉동 망고가 다 녹아서 배달이 되었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다행히 우리집에 온 냉동 망고는

 겉부분이 살짝 녹아 있기는 하였지만

물러질 정도는 아니었어요

 

깍뚝 모양의 냉동 망고는 크기도 일정했고

일반 망고가 간혹 들어있기는 하였지만

제가 원했던 애플망고 였어요.

 

살짝 녹여서 먹으니 입에서 살살~

생과일을 얼린거라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새콤달콤 사각사각~

망고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냉동 애플망고를 먹어본 이

 망고 빙수는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귀찮게 망고 빙수는 무슨~

 

냉동 망고 자체를 아이스크림 처럼 즐기며

후식으로 맛있게 먹고 재주문까지 해서 먹었네요..

입이 심심하면 또 주문해서 먹으려구요~^^

 

사진 -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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