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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빈도리는 꽃이 말발도리와 비슷하여 '도리'
나무줄기속이 텅 비어 있어 '빈'
꽃이 겹겹이 피어나서 '만첩' 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식물도감에는 꽃피는 시기가 6월로 나와 있는데
요즘은 5월이면 만날 수 있다
만첩빈도리를 만나기 위해
올림픽공원 야생화 학습장을 방문할 때 마다
꽃봉오리 상태부터 사진을 찍었다
꽃잎이 여러 장으로 겹쳐서 핀 모습은
종이꽃 비슷한 느낌도 나며
꽃들이 아래를 향해 피는 특징이 있다
▶[5월 흰색꽃나무] 만첩빈도리 이야기 - 올림픽공원 야생화
사진 - 아이리스
2020. 05. 19 - 올림픽공원 야생화학습장에서
PS : 빈도리와 만첩빈도리는 댓글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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