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가볼만한곳
3월 1일
옥심언니, cosmos언니와 함께한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
우리의 사진놀이터로 점찍은 곳은
하얀색의 산토리니 건물과
초록색 인테리어가 이뻤던
캔들 공방 드에르모사(de. her mosa)이다
코너에 위치한 이 건물은
아산 지중해 마을 사진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건물로
산토리니의 중심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얀색 벽에 초록색 인테리어
파란색 의자가 놓인 풍경은
정류장 분위기를 풍겼다
언니가 들고온 보라색 가방을 들고
조신한 숙녀 모드로 변신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가방을 들고 그 자리에 서서
빙글빙글 돌고나니
으~내가 생각해도 간질간질~
어후~이제 그만할래~
부끄러움의 달리기다 ..ㅋㅋㅋ
단독샷도 좋지만
이렇게 둘이 함께 하는
기다림의 투샷도 참 좋았다
cosmos : 아이리스 여기 봐~
아이리스 : 나 이뽀~~^^
드에르모사가 있는 건물은
마을 안으로 들어갈 때뿐 아니라
나올 때도 우리의 사진놀이터가 되었다
나올 때는 위층으로 올라가는 출입문인
블루문 앞에 섰다
나올때는 난 이미 지친상태
다들 나처럼 지쳤을텐데
마지막까지 미소로 화답하는 언니들
왠지 비장한 여전사 뒷모습 같아 마음에 든다
아산 지중해마을 캔들 공방
드에르모사가 있는 건물은
우리가 오며 가며 들릴 정도로
외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아산 지중해마을
공식 포토존이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사진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건물이었다
역시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사진 - 옥심.cosmos.아이리스
2023. 03. 01 -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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