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에서 처음 만난 병아리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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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꽃이있는풍경

화담숲에서 처음 만난 병아리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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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자작나무숲에서 처음 만난

병아리꽃나무

 

깊이 파인 잎은 팥배나무잎 비슷하고

꽃은 사과꽃 비슷하지만

꽃잎이 네개로 처음 보는 꽃이었다

 

일단 처음 보는 꽃이라

포스팅을 위해 여러 각도로 담았다

 

검색해 보니 병아리꽃나무로

꽃과 열매가 이뻐

공원에 많이 식재되는 편이라고 하는데

 본 기억이 없었다

 

병아리꽃나무 꽃말 : 의지, 왕성

 

병아리꽃나무는 순백색의 하얀 꽃이

피는 모습이 병아리를 연상케 한다 하여

병아리에 비유해 붙여진 이름으로

죽도차, 자마꽃, 이리화, 개함박꽃나무,

대대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새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며

꽃잎은 4개로 거의 원형에 가깝다

 

병아리꽃나무 자생지는 드문 편으로

경북 포항시 나무 동해면 발산리에 있는

병아리꽃나무 군락이 199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고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 - 아이리스

2024. 04. 26 - 화담숲 병아리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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