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루모아영코 친구들과 함께한
2박 3일 목포여행 마지막날
무안879 카페 유럽감성 바닷가 대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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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공항 근처에 위치한 대형카페
무안 879에서 사진놀이를 즐겼다

바닷가에서 사진놀이를 즐긴 후
찾은 곳은 유럽식 정원처럼
꾸며진 야외정원

측백나무 사이로
나무수국이 있는 걸 보니
수국철에도 이쁠 것 같았다


우리가 방문했던 시기에는
활짝 핀 명자꽃이 홍일점이었다

찰랑찰랑 물이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온실 바닥 때문에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다해서 찾은 유리온실

바닥보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등이 인상적이었고..

바닷바람을 쐬고 온 상태라 그런지
온실의 따사로움이 좋았다

모카와 언니 투샷


둘 다 내꼬 하자~^^


부산에서 온 모카




서울에서 온 아이리스

파주에서 온 cosmos언니와
포항에서 온 코러스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우리가
이렇게 함께 여행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사진 찍히는 맛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점점 자연스러워진다

물이 찰랑거리는 느낌은 부족했지만
한산한 곳이라 방해받지 않고
우리만의 리그를 즐길 수 있었다

무안 879를 대표하는 연못 포토존
바닷물이 차 있었다면
바다와 맞닿아 있는 느낌을 살렸을 텐데
물이 빠진 상태라 반영위주로 담았다

징검다리에 선 모카

언니 들어가~했더니
컨셉 잡기를 좋아하는 cosmos언니가
또다시 연기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만나는 두 친구
방가~방가~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ㅎㅎㅎ

다음 영원이 들어가~



반가운 친구를 만나는 가는 것처럼
돌다리를 건너는 영원이..ㅎㅎ


다음은 코러스 드루와~

마지막으로 아이리스까지 합류 끝~
작은언니를 불러와 단체사진을 찍었다

무안 879는 야외공간이
르네상스풍 유럽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그냥 서서 찍기만 해도 화보가 되었다
워낙 공간이 넓은 곳이라
사진 찍을 때 사람에 치이지 않아 좋았다
연못에 내려앉은 노을 진 풍경이나
연못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모습을
이국적인 느낌으로 담아보고 싶은 곳이다
사진 - 안이채.cosmos.모카.영원.코러스.아이리스
2024. 03. 31 - 무안 879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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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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