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쌍둥이등대 부산여행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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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여행

청사포 쌍둥이등대 부산여행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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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함께한 부산여행 둘째 날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 위치한

작은 포구 청사포에 도착해

사진명소인 쌍둥이등대를 찾았다

 

청사포의 상징인 쌍둥이등대는

빨간 등대와 흰색 등대가

한쌍을 이루어 있어 불려진 이름으로

실제 이름은 청사포어항동방파제등대(빨강)

청사포어항서방파제등대(흰색)다

 

ㅣ 청사포 쌍둥이 등대

 

청사포 쌍둥이 등대 중

해운대 해변열차가 정차하는

청사포 정류장에서 가까운

빨간 등대로 향했다

 

청사포를 오랜만에 찾았는데

청사포항 초입에 정류장이 생겼다

청사포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되어 해운대구에서

조성한 청사포 감성버스 정류장으로

청사포 유일한 대중교통인 마을 버스정류장이었다

 

청사포의 '청사'는

푸른 모레를 뜻하는 말이었다

청사포 정류장에도

푸른 모래 청사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등대로 향하는 방파제 벽면에

물고기를 형상화해서 꾸며놓은

물고기 떼 모습도 귀여웠다

 

등대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

 

청사포어항 동방파제등대인 빨강등대가

부산 7월 이달의 등대로 뽑힌 영광의 등대였다

 

빨간 등대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아쉬운 데로 등대 아래에서 인증샷을 담았다

 

빨간 등대 계단에 서서

건너편에 위치한 하얀 등대를 담았다

 

이쁜 구름을 아래 서있는 하얀 등대는

바다에 내려앉은 모습까지 환상이었다

 

빨간 등대 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

계단에 서서 하얀 등대를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담았다

 

계단 위로 올라와보니

난간이 걸림돌이었다

 

간신히 빈자리를 찾아서 선거라

그냥 갈 수 없어 구도를 잡아

요리조리 담아 보았지만 썩 내키는

사진을 담지는 못했다

 

인물사진은 이제 그만~

하얀 등대 앞을 지나가는 해양경찰선을 모델로 삼았다

 

빨강등대보더 더 길게 조성되어 있는

하얀 등대 방파제

 

청사포항 뒤로 해운대 달맞이길

고층건물들이 보인다

 

빨강등대 앞에 서서

걸어 들어온 길을 담았는데

하늘이 주인이었다

 

청사포 빨간 등대를 벗어나

청사포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쌍둥이등대의 모습이 한눈에 보였다

 

쌍둥이 등대를 함께 담기 위해

청사포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서연이를 세웠다

 

청사포 쌍둥이등대를 담고

청사포 고양이마을로 향했다

 

셀프사진관 포토웨이브 청사포점

입구에 있는 거울에서 투샷~^^

 

ㅣ청사포 빨간 등대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중동 591-21

 

사진 - 아일이리스

2024. 06. 07 - 청사포 쌍둥이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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