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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딸과 함께한 4박 5일 부산여행
마지막날 코스는 흰여울문화마을이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길을 걷다가
흰여울 가게에서 팔찌를 구입했다
ㅣ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흰여울가게
꼬막계단을 지나 발견한 흰여울가게는
칵테일을 들고 있는 핑크고래가 시선을 끄는 소품샵이었다
흰여울가게까지 오는 동안
소품샵을 기웃거렸지만
구경만 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여기는 마음에 드는게 있는지
오래 머무는 서여니
서여니가 구경하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다 고래 벽화를 발견~
서여나~여기 벽화있어~일루와봐~
하고 불러서 찰칵~ㅋㅋㅋ
서여니가 관심을 가졌던 건
조개껍데기로 만든 팔찌와 키링
반짝반짝하는 키링도 이뻤다
사장님이 안에도 이쁜 게 많다고 하셔서
안드로 들어간 서여니
마그넷, 병따개, 키링 팔찌, 머리끈, 인형 등
작고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인 소품들이
아담한 가게 안을 꽉 채우고 있었다
문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부산갈매기 인형이 귀여워서 찰칵~
역시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 걸 사야 한다
서여니는 고래키링, 난 조개껍질로 만든
핑크색 팔찌를 구입했다
내가 선택한 팔찌
흰여울길에서 만난 흰여울가게
가판대에 있는 팔찌랑 키링은
사람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여행을 다니면서
소품샵을 둘러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아닐까 싶다
사진 - 아이리스
2024. 06. 09 -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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