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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유노츠보 거리에서 만난 붉은 열매
처음 보는 열매라 일단 사진부터 찍었다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감탕나무과 낙상홍 열매로
일본이 원산이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6월경 개화하며
연분홍색 작은 꽃들이 모여 핀다고 한다
열매는 작은 구슬모양으로
처음에는 백색이었다가 10월경
붉은색으로 익는다고 한다
낙상홍은 열매 빛깔이 좋아
정원수, 분재, 또는 꽃꽂이 소재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낙상홍 옆에 있어 같은 나무인 줄 알고
얼떨결에 찍었던 미국산딸나무 열매
지금보니 잎도 크고 열매도 타원형이었다
미국산딸나무는
꽃산딸나무라고도 불리는데
붉게 익은 열매와 함께
뾰족한 꽃눈을 만들어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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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유노츠보거리에서 처음본
낙상홍과 미국산딸나무 붉은열매를
정리해 보았다
사진 - 아이리스
2024. 10. 08 -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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