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만난 오스트리아 테마마을 티롤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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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평창에서 만난 오스트리아 테마마을 티롤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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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9일 평창 가족여행 첫날

 

 

평창 가족여행-알펜시아 리조트. 실버벨교회

올해 초부터 계획했던 가족여행5인 가족이 서로 날짜 맞추기 힘들었는데2025년 11월 29~30 마지막 주말달력 하나 남겨놓고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ㅣ 1박 2일 평창 가족여행 원래는 아침 일찍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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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평창 티롤빌리지를 둘러보았다

 

ㅣ 평창 티롤빌리지

 

티롤빌리지는 오스트리아

산악마을인 티롤지방(인스브루크)의

건축양식을 적용해 만든 마을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유럽국가 홍보와 유치를 위해 만들다고 한다

 

처음부터 티롤빌리지를

방문할 계획은 아니었다

티롤빌리지라는 곳이 있는지도 모른 채 

알펜시아리조트 입실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평창에서 유명한 이진리커피하우스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진리커피하우스를 찾아

비엔나 인형박물관 글자가 적혀 있는

계단을 올랐는데..

 

유럽풍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 나타났고

그곳에 비엔나 인형 박물관이 있었다

 

우연히 방문한 이곳은 티롤빌리지로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토요일이었는데도

마을은 인기척조차 없이 썰렁했다

 

스산한 분위기 속에서

문을 연 가게가 보이지 않았지만

오스트리아 마을을 본 따서 만든

이색적인 공간이라 그런지

이국적인 풍경에 호기심이 일었다

 

티롤빌리지에 들어선 아이들은

무인 GAME PARK에 들어갔다

 

인형 뽑기에 실패했어도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엄마..^^

 

이런 곳에서는 사진을 찍어야지~

예상치도 못했던 풍경에 신나서

중앙 광장에 있는 전망탑 앞에 선 엄마

 

엄마의 신남에 무관심한 아이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자

바로 엄마의 마음을 풀어주는 큰아들~^^

 

이진리커피하우스를 찾아

유럽풍 건물들이 늘어선 길을 걸었다

 

불이 켜져 있는 상점 발견하고

메뉴를 살펴보는 서여니

 

우리가 찾는 이진리커피하우스는

티롤빌리지 끝 건물 2층에 위치했다

 

주차장을 지키고 있는 로보트 태권브이

차 안에서 보았던 앞면은

나중에 나가면서 찍어야지~했는데

위치가 애매해 결국 찍지 못했다

 

동양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에

알프스 산악마을을 재현한

티롤빌리지는 유럽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지역의 건축양식과

유럽식 광장문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마을 전체가 포토존이었다

 

티롤빌리지는 마을도 이쁘지만

비엔나 인형 박물관이 유명했다

아이를 동반하신 분들은

비엔나 인형 박물관을 관람해도 좋을 듯싶다

 

ㅣ 티롤빌리지 위치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 구글에서는 비엔나인현박물관으로 나온다

 

사진 - 아이리스

2025. 11. 29 - 평창 티롤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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