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카페 니드 스윗, 인생 바나나 푸딩 맛집
송리단길 티라미수 맛집
커피와 바나나푸딩이 맛있는
송리단길 카페 니드 스윗
송리단길 취향에서 파스타를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니드 스윗을 찾았다
송리단길 카페 니드 스윗, 바나나푸딩도 맛있네
송리단길 티라미수 맛집 송리단길 바나나 푸딩 맛집 티라미수 먹으러 갔다가 바나나 푸딩에도 반해버린 송리단길 니드 스윗(Need Sweet) 오랜만에 집에온 막내아들과 송리단길 젠에서 점심을 먹고
perfume700.tistory.com
니드 스윗은 송리단길에 있는
수 많은 카페중 우리에게 찍혀
자주 가는 카페가 되어 버렸다
감성적인 아담한 주방모습이다
예쁜 접시에 놓여 있는
휘낭시에와 쿠키도 인기 품목이지만..
니드 스윗은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티라미수와 푸딩이 맛있다
신메뉴로 등장한
밤인절미 유혹에 살짝 흔들렸지만
꿋꿋하게 바나나푸딩을 선택했다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5,000원)
바닐라 라떼(5,800원)을 주문했다
메뉴판이 귀여운 곰돌이로 인해
더 아기자기해진 모습이다
옛날 국민학교 시절에 썼던
책상 분위기의 나무 테이블에 앉아 기다림
이곳이 처음이 아니기에
두리번 거리면서 실내 풍경을 찍지는 않았다
향긋한 커피향 솔솔 풍기며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놓여졌다
쟁반에 놓여진 모습이 이쁘지만
쟁반에서 내려놓고 인증샷~
그동안은 달달한 디저트를 먹기 위해
커피는 달지 않은걸 주문했지만
이번에는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달달하면서도 깊은맛이 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에
숨어 있는 바나나와
바삭하게 씹히는 쿠키까지..
지난번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해
또 주문을 했는데
역시나 생각했던 맛 그대로다
니드 스윗 바나나 푸딩은
말랑말랑한 푸딩과 달리
퐁실퐁실한 케이크를 떠먹는 느낌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
니드 스윗은 아담하고 작은 카페로
유럽감성도 살짝 느껴지면서
은은한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사장님은 우릴 모르지만
우연히 한번 방문한 후부터
자주가는 단골 카페가 되었다
앞으로도 바나나 푸딩과
달콤한 바닐라 라떼가 생각나면
니드 스윗을 찾게 될 것 같다
★ 니드스윗 송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2-11
★ 지번 : 서울 송파구 송파동 54-13
★ 영업시간 : 평일 : 13:00 - 22:00
토.일 : 12:00 - 22:00
사진 - 아이리스
2022. 10. 07 - 송리단길 니드 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