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 살아있는 수질 정화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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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꽃이있는풍경

부레옥잠 - 살아있는 수질 정화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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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꽃말 - 승리

 

부레옥잠은 열대 .아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부엽성 여러해살이풀로

잎자루 중앙부가 부레와 같이 되어 물위에 뜨기 때문에 부레옥잠화라고 한다.

 

밑에 수염뿌리 처럼 생긴 잔뿌리들은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몸을 지탱하는 구실을 한다.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많이 둗으며 털이 없고 윤기가 있다.

 

꽃은 8~9월 여름에 연한 보라색으로 피고

하루만 피었다가 시드는 1일화이다.

 

부레옥잠은 살아있는수질 정화장치이다.

중금속 제거 기능이 알려져 있어

부레옥잠을 이용한 인공습지, 인공섬 등을 조성하기도 한다

 

 

사진 - 아이리스

2009. 07. 27 - 양수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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