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산야초, 소나무(꽃,꽃가루,잎,송진,송절,복령)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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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몸에좋은산야초, 소나무(꽃,꽃가루,잎,송진,송절,복령)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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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꽃은 5월에 새로 나는 연녹색의 햇가지에 핀다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달리고 모양과 색깔이 다른데

수꽃은 먼저 피는데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으로 1cm의 타원형이고

암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6mm이다.

 

 

소나무는 뿌리, 줄기, 잎, 꽃가루, 솔씨, 송진, 관솔 등

하나 버릴 것 없이 고루다 쓰인다.

 

 

소나무 목재는 기둥,서까래, 대들보, 문짝 등 건축재와

상자, 옷장, 뒤주, 책장, 도마, 다듬이 병풍틀, 말, 되,등 가구재,

소반, 주걱, 목기, 제상, 떡판 등이 식생황용구,

지게, 절구, 절구공이, 쟁기, 풍구, 가래 가마니틀, 물레, 벌통,

사다리 등 농기구재, 나막신, 등 그 용도가 다방면에 이르고

해안을 따라 자라는 큰 목재는 조성용으로 중요시 되어 보호되어 왔다.

 

 

 

소나무 꽃말 : 정절, 장수

소나무 꽃피는 시기 : 5월

 

■ 소나무 효능과 복용방법 ■

 

소나무잎(송엽)은 혈압 높은데, 생리통, 당뇨, 머리 아픈데,

관절 아픈데, 각기, 소화불량, 장장제로 사용한다.

 

소나무꽃은 이질에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에 약용으로 쓰이며

뿌리(송근)는 당뇨, 산후풍, 신경통, 골수염에,

소나무 꽃가루(송홧가루)는 다식을 만들어 먹는데

성 설사, 배가 찬 데, 종기, 덧난 상처에 사용한다.

소나무 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식용한다.

 

소나무 송진은 소나무의 줄기에 상처를 내어 채집하는데

송진을 정제해서 얻은 티펜틴은 각종 도료의 제조에 쓰이고

용제. 의약품 및 화학제품의 원료로서 요긴하게 이용된다.

 

송진이 땅 속으로 들어가 천년이 지나면

 호박으로 변한하고 하는데

호박은 장식재료로 가치가 높다

 

소나무는 식품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나무의 속껍질은 식량으로서 한몫을 하였고

소나무껍질도 예로부터 구황식품으로 중요시되었다.

 

소나무의 꽃가루는 송황, 송화 등으로 불리는데

밀과()의 재료가 되었고 

기를 보호해 주는 약성을 갖고 있다.

솔잎은 송모라고도 하며 송죽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소나무는 술을 만드는 데도 쓰여

솔뿌리를 넣고 빚어서 소나무 밑을 파고

항아리를 잘 보하여 두었다가

그 이듬애 낙엽이 질 무렵 먹는 송하주...

솔방을을 넣어 담그는 송자()..

소나무옹이를 넣고 빚은 송절주라 하는데

송절은 소나무의 뼈로서 단단하고 강해서 몸에 좋다고 하였다.

 

소나무의 줄기나 가지에 있는 송진이 침착된 마디를 말하는 송절은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여 심경() · 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사()를 없애고 경련을 진정시키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관절통, 경련, 각기(), 타박상 등에 쓴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에도 쓴다.

 

이와같이 소나무의 각 부분은 

식품인 동시에 약재로서도 효과가 있다.

복령은 소나무뿌리에 외생균근이 공생해서

 혹처럼 비대하게 된 것인데 신장병에 약효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 약용 : 당뇨, 산후풍, 신경통, 골수염, 

골다공증, 만성 설사, 배가 찰 때.

종기, 덧난 상처, 고혈압, 생리통, 두통, 불면증

 

전처에 송진 성분이 있어서 너무 오래 먹으면

 치매가 오거나 몸이 무거워진다.

 

자료출처 - 약초도감, 몸에좋은산야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진 - 아이리스

2017. 04. 27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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