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코러스와의 첫 만남은 인사동 아지오에서..
창가 풍경이 아름다운 인사동 아지오..
아이들도 이곳에 자주 모여서인지
편안한 모습이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직원에게 부탁해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아지오를 나와 인사동 거리를 걸으며 구경했다
독특한 장신구 간판도 눈에 들어왔고...
가을이지만 설익은 담쟁이 덩쿨도 이쁘게 담겼다.
인사동 골목에서 유명한 '아빠 어렸을적에'
기찻길도 구경하며 찰칵~
인사동 골목에서 두번째로 담쟁이 덩쿨이 이쁜 카페 볼가..
담쟁이 카페 볼가에서
차한잔을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우리들이 만나는 시간에도
인사동 골목에는 가을은 오고 있었다.
코러스가 서울에 온 기념으로 경복궁에 갔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가을하늘도 이뻤다.
나무그늘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경회루 앞에서 우리들이 함께한 시간을 남겼다.
포항에서 코러스가 왔다..
언니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5시간이 넘는 시간을 ktx에 몸을 싣고 온 그녀
티 없이 맑게 웃는
그 모습이 너무도 순수해서
앞으로 그녀를 순수라 부르리~~ㅎㅎㅎ
인사동에서 처음 모임을 가졌던
이탈리아 레스토랑 인사동 아지오에서 점심을 먹고
담쟁이 카페로 유명한 볼가에서 차를 마시며
우리들의 첫 추억을 함께 묻었다....^^
코러스가 서울에 온 기념으로 경복궁에 입성
시간이 없어 경복궁을 모두 구경하지는 못하고
경회루 앞에서 우리들이 함께한 시간을 남겼다..
사진 - 아이리스
2007. 10. 21 - 인사동 카페 아지오와 경복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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