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잠풀(물방아)효능- 지혈(코피.토혈.월경과다).종기.폐병치료/약이되는꽃/약용식물/보라색 여름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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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잠풀 꽃말 -  설원의 여인

 

석잠풀꽃 피는 시기 : 6월 ~9월

 

석잠풀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화로

꽃이 아름답고 여러해살이 이기 때문에 화훼자원으로 우수하다.

 

석잠풀의 오래된 원래 이름은 물방아(물방하)이다.


석잠풀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자라며 흰 땅속줄기를 가지고 있고

줄기는 단면이 사각이며 마디에 흰 털이 있고 직립한다

 

잎은 마주나고 표면에 주름이 지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꽃은 6~9월에 마디에서 밝은 홍자색으로 돌려나는데

입술처럼 생겼고 아래 입술이 세 개로 갈라진다

 

꽃잎 안쪽에 백석 문양이 있고

암술과 수술은 윗입술 꽃잎 바로 밑에 숨어 있는 듯하다.

 

석잠풀은 초석잠과 꽃도 외모도 비슷해서

헷갈리는 식물중 하나인데

초석잠과 달리 뿌리를 캐보면 덩이가 없다고 한다.


■ 석잠풀의 효능 ■


석잠풀은 어린순을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꽃을 포함한 전초를 초석잠이라 하며 약재로 쓴다

꽃이 피고 있을 때 채취하여 그대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온몸에 땀이 나게 하고 호흡을 조절해주며

 지혈과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를 비롯하여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병을 치료하는데 쓴다.


또한 피를 머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피나 토혈, 소변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세

월경과다와 월경불순, 자궁염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그밖에 종기가 났을 때에도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몸에좋은산야초)

 

사진 -아이리스

2007. 7. 28 - 정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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