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패장)효능- 간해독작용.간기능장애.간염.간농양.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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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패장)효능- 간해독작용.간기능장애.간염.간농양.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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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야초/약용식물/ 여름야생화


 

 

 

 

마타리 꽃말 -  미인, 무한한 사랑

 

마타리꽃 개화시기 : 7월~8월


 

■ 마타리 효능과 주의사항 ■

 

마타리의 구린내 나는 뿌리를

한자로 패장()이라고 하여 약으로도 이용한다.

택패(), 녹장(), 고채()라고도 부른다.

 

뿌리에는 올레아놀릭산(Oleanolic acid)이 함유되어 있다.

 

패장은 간을 보호하는 작용과

진통, 해독, 배농,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간의 해독작용을 하는 약재로 널리 쓰인다

 

간기능 장애, 간농양, 간염,

위장통증, 위궤양, 유행성이하선염,

자궁내막염, 산후복통, 대하증 등의 질병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인다.

 

그밖에 종기, 옴 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전초를 소염() ·어혈() 또는 고름 빼는 약으로 사용한다

마타리 복용시 주의사항으로는

 오래된 병으로 인하여 위장이 약하거나 비장이 약한데

빈혈이 있거나 몸이 쇠약하여 기운이 없을 때

감기등으로 인해 오한을 느끼거나 열이 있을 때

설사로 음식을 먹지 못하는데

체온이 낮은 상태에 있을 때에는 써서는 안된다.    

  

 

 * 마타리와 비슷하게 생긴 꽃 - 뚝갈 과 마타리의 차이점

 

 마타리가 금색으로 빛나는 노란꽃인 반면에

뚝갈은 은색으로 빛나는 하얀꽃을 피운다.

 

 마타리가 여성스러운 꽃이라면

뚝같은 남성스러운 꽃이라고 할수 있다.

 

마타리 한테서는 구린내가 나지만

뚝갈 에서는 구수한 냄새가 난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네이버지식백과

 

사진 - 아이리스

2007. 07. 23 - 성남 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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