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금등화) 효능 - 여성질환.대소변을보지못하는증세.코주부.타박상/약이되는꽃/약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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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에서 만난 능소화는

 흔히 볼 수 있는 능소화랑은 다르게 색상이 더 진했다

 

 

능소화 꽃말 - 부귀, 영광, 영화


능소화는 금등화 라고도 하며 원산지는 중국이다.

능소화()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다

 

옛날에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력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잎은 마주나며 끝이 점차 뾰족해 지고

가장자리에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8~9월경에 피며 깔때기 처럼 생겼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빛깔은 주황식이니데 바깥쪽이 한층 더 색이 짙다.

 

꽃가루는 독성이 있어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꽃가루 그 자체성분은 독성이 전혀 없고

꽃가루 모양이 갈고리 같이 생겨서

이것이 눈에 들어가면 안 좋아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꽃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꽃은 피는 대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능소화는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식혀 주며는 효능이 있어

월경불순, 무월경증,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산후 출혈, 대하증, 등 여성질환에 특히 좋다.

 

또한 이뇨, 통경약으로서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증세에 사용하고

타박상, 코주부(주독이 올라 코가 붉게 된코)의 치료에도 쓰인다


피부 소양증에는 잎과 줄기 사용하고

말린 뿌리 통풍을 치료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지식백과(몸에좋은산야초)

 

사진 - 아이리스

2007. 7. 23 - 일산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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