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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을 땐
요렇게 생긴 녀석들은 모두 엉겅퀴인줄 알았었다.
조뱅이는 지칭개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며
잎이 줄기에서로 어긋나고
잎 가상자리에톱니와 더불어가시같은 털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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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뱅이 개화시기 : 5월~8월
조뱅이는 ‘작은 가시가 있는 엉거시(엉겅퀴)’란 뜻을 가진 순수 우리 이름이다
조뱅이는 우리나라 각지의 밭 가장자리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번식력이 강해 농가에서는 잡초로 취급되기도 한다.
줄기 끝에 잔 톱니와 함께 가시 같은 털이 나 있고,
5~8월에 자주색 꽃이 핀다.
꽃과 잎, 줄기, 뿌리까지 모두 채취해 말려 약재로 쓴다.
조뱅이는 해열 작용, 해독 작용과 혈액 정화, 지혈 작용이 있어
소변출혈· 대변출혈· 자궁출혈· 코피 등에 쓰이며
즙을 상처에 바르면 벌레에 물린 독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급성전염성 간염에 유효하고 진통·진정작용도 인정된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 아이리스
2007. 5. 26 - 포항 호미곶 하얀사랑 연수원 바닷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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