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노랑돌콩) 효능- 감기.해열.고혈압.인후염.대장염.치질
본문 바로가기

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벌노랑이(노랑돌콩) 효능- 감기.해열.고혈압.인후염.대장염.치질

반응형

 약용식물/ 봄야생화

 

 

 


너무도 귀엽고 앙증맞게 피어 있었는데

땅바닥에 딱 붙어 풀속에 피어 있어서 찍기가 힘들었다.

.

.

벌노랑이의 꽃말 - 다시 만날 때 까지

 

벌노랑이 개화시기 : 4월~10

 

벌노랑이는 중부 이남의 숲이나 풀밭에서 나는

콩과 여러해살이 풀로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벌노랑이는 들판에 나는 노란꽃이 피는 풀이라는 뜻에서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

 

백맥근, 오엽초, 황금화, 별노랑이, 별조장이 라고도 한다.

 

토끼풀과 같이 생긴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란다.

 

꽃은 노란색의 나비모양으로

줄기와 가지 끝 가까운 부분의 잎 겨드랑이로 부터

긴 꽃대가 자라나 그 끝에 1~3송이의 꽃이 뭉쳐핀다

 

귀화식물인 서양벌노랑이는 3~7송이씩 뭉쳐서 핀다.

 

벌노랑이는 생육기간 동안 여러 번 반복해서

꽃이 피기 때문에 복수개화 다년생 초본으로 분류된다.

 

■  벌노랑이의 효능  ■


 생약명은 금화채로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초여름에 꽃을 채취하고 여름 가을에 전초를 뽑는다

 

해열과 지혈작용을 하며

주로 이비인후과 순환계 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감기, 해열, 고혈압, 부종, 인후염, 장염, 치통,

대장염 등의 치료약으로 쓰고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올 때, 치질에도 사용한다.

뿌리를 강장 및 해열제로 사용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몸에좋은 산야초


- 아이리스 은아 -

2007. 5. 26 - 호미곶 하얀사랑 연수원 뜰에서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



최근에 올라온 글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아이리스 PHOTO STORY에 올려진 사진과 글 저작권은 아이리스에게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배포, 복제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