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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강에서 돌아와 펜션계곡으로 go~~go~~
그냥 계곡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피로가 싸악~~가시는 듯
불쌍한 듀브~~울 신랑에게 혹사를 당합니다~~ㅋㅋ
경숙이 신랑은 낚시가 아쉬운가 봅니다..
견지낚시를 들고 담궈 보지만 역시나 실패~~
그 많은 물고기들은 다 어디로 숨었는지...
다음기회에 재 도전~~^^
아쉽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무엇이든 넘치는 것 보다 부족한듯 조금은 아쉬운게
더 여운이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짧았던 1박2일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서로를 조금은 알아가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인제가면 언제오나~~원통해서 못살겠네~~
라는 말은 이제 옛말...
소재재골펜션은 또 다시 가고싶어지는 곳으로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2015. 08. 1 - 인제 소재골펜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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