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야생화] 약모밀(어성초) - 대구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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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꽃이있는풍경

[6월 야생화] 약모밀(어성초) - 대구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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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모밀은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식물체 전체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므로 어성초라 부르기도 한다.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뿌리가 달린 전초를 어성초라 하여 약용한다.

 항염과 해독작용. 살균작용이 탁월하다.

 

 

 

약모밀꽃피는 시기 : 6월

 

 

항염증. 향균. 항말라리아. 이뇨제로 쓰이며

부종 류머티즘을 치료하는데도 쓰인다.

항균작용이 있어 화농. 종기. 창상. 치질. 폐질환에 사용한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주둔하던 병영지 주변에는

항시 약모밀을 재배하여 항상제 대용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사진 - 아이리스

2017. 06. 18 - 대구수목원에서

 

 

어성초(약모밀) 효능- 항염.항균.해독.살균효과.어혈작용.아토피.탈모/ 약용식물/ 여름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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