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야생화] 주홍색이 매력적인 둥근잎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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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꽃이있는풍경

[8월 야생화] 주홍색이 매력적인 둥근잎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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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유홍초 꽃말 : 영원히 사랑스러워

 

둥근잎유홍초 꽃피는 시기 : 8월~9월

 

둥근잎유홍초는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였으나

지금은 전국에 귀화하여 야생상태로 자란다고 한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둥근잎유호초라고 하며 능조라 라고도 한다.

 

덩굴은 나팔꽃 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모양이다

잎 끝이 뾰족해지며 밑 부분의 양쪽 끝이 뾰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노란빛을 띤 주홍색으로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린다

꽃은 나팔꽃을 축소시킨 것과 같은 모양이고

수술대와 암술대는 주홍색이나 꽃밥과 암술머리는 흰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하반부의 꽃받침에 싸이고 4개의 종자가 있다.

 

최근 둥근잎유홍초는 신약의 원료로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의 한 연구소기업이 둥근잎유홍초에서

항당뇨효과를 가진 물질을 추출해재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 유홍초는 잎 가장자리가 여러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사진 - 아이리스

2017. 09. 04 - 방이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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