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뚱딴지) 발효액 만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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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뚱딴지) 발효액 만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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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뚱딴지)효소 발효액 만들기 성공

 

 

2015년 3월에 어머님이 손수 농사 지어 보내주신 돼지감자로

1kg만 돼지감자 효소발효액을 만들어 보았는데..

2차 숙성된 발효액을 꺼내보고 이제서야 포스팅~^^

 

 

돼지감자는 생각보다 깨끗하게 씻기가 어려웠다.

양이 많지 않으므로 하나씩 솔러 문질러 싹싹~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가 있으면 안된다고 해서

 하룻밤 동안 물기를 말렸

 

 

돼지감자와 설탕의 비율은 1:1

돼지감자를 납짝하게 썰어

병에 켜켜이 담으며 설탕을 뿌려 주었다..

 

 

이렇게 설탕을 뿌리며 담으면서

큰 통에 담아 한꺼번에 섞어서 담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뒤늦은 생각이 들었다.

 

 

돼지감자와 설탕을 켜켜이 담고 남은 설탕은 위에 덮어 주고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어 주었는데

효소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라

공기를 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므로

항아리에 담아 창호지로 밀봉을 해주는데 좋다고 한다.

 

 

하룻밤 지나니 돼지감자가 푸욱 가라 앉아 공간이 많이 남아

돼지감자와 설탕을 더 넣어 병을 채워주었다.

 설탕이 천연당으로 바뀌는 기간은 100일정도라

100일 정도 지나서 건더기를 걸러 준 뒤

1년이상 2차숙성시켜 먹으면 좋다고 하여 선반에 보관...^^

 

 

3월 25일에 돼지감자 효소발효액을 담고

12월 19일 돼지감자 건더기를 걸러주었다.

너무 늦게 거른건 아닌가 싶었지만 1차 숙성은 잘된것 같았다.

 

 

돼지감자 1차 숙성된 발효액이 반통정도 나왔다...

 

 

 

돼지감자 발효액은 1년정도 2차 숙성시켜 먹으면 좋다고 하여

유리병에 옮겨 담아 그늘진 선반에 보관하였는데

오늘 꺼내보니 진하게 2차 숙성도 잘 된것 같았다.

 

낼 아침부터  물에 잘 희석하여

신랑한테 한잔씩 타서 먹였야겠다...

 

2007/05/23 - 돼지감자(뚱딴지) 효능- 당뇨병특효약.췌장기능개선.골절예방.변비.다이어트/약용식물/가을야생화

 

사진 - 아이리스

2017. 12. 20 - 돼지감자 발효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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