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야생화, 암에 좋은 산야초 약이되는꽃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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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4월 야생화, 암에 좋은 산야초 약이되는꽃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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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용식물#항암식물#몸에좋은산야초

 

흰저고리와 붉은 저고리 입고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는 돌단풍을 

올림픽공원 산책로에서 만났다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

돌단풍꽃피는 시기는 4월~5월

 

돌단풍은 돌에 붙어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잎사귀 모양이 단풍나무잎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돌나리라고도 한다.

 

4~5월에 꽃대가 먼저나와 꽃이 피며

처음 꽃봉오리는 붉은색을 띠기도 하지만

꽃이 필 때에는 흰색으로 바뀐다고 한다.

 

처음 돌단풍을 만났을 때 꽃 색상이 왜 다르지..?

 의아했었는데 이런 특징이 있었다.

 

돌단풍은 계곡 바위틈에서 많이 자라기는 하나

 어느정도 토양은 있어야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돌단풍은 도로건설로 주변환경이 열악해 지면서

자생지가 많이 훼손을 당하였고

최근에는 실내 조경이 많이 행해지면서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돌단풍은 강심작용과 이뇨작용이 있어서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고

심장박동이 빠른것을 느리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돌단풍은 항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자궁암 세포의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져

항암제로 개발될 잠재력을 가진 식물이라고 한다.

 

돌단풍 어린잎과 꽃이 피기전 연한 꽃대는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돌단풍 꽃말 - 생명력, 희망

돌단풍 꽃피는 시기 - 4월

 

사진 - 아이리스

2019. 04. 07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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