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바닷가 펜션 모항레저타운에서 만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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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부안 바닷가 펜션 모항레저타운에서 만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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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함께한 3월 나들이

부안 변산반도 모항레저타운에서

일출을 담았습니다

 

 

부안 모항레저타운 가성비 좋은 오션뷰 펜션

신랑과 함께한 3월 2박 3일 봄나들이~ 둘째 날은 전 객실이 오션뷰인 부안 모항레저타운에서 하룻밤을 묵었어요 ㅣ 부안 모항레저타운 변산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숙소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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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도착해 하룻밤 묵은 

모항레저타운이에요

 

 

부안 변산반도 모항레저타운 일몰 태양과 놀다

3월은 봄이 시작되는 계절로 봄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신랑과 함께 2박 3일 여행을 했는데요 광양, 구례, 남원을 거쳐 부안에 도착해 격포항을 둘러보고 숙소인 모항레저타운으로 와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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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레저타운에 도착해일몰을 담았는데요

검색해 보니 이곳은 일몰뿐 아니라

일출도 볼 수 있는 곳이라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보았어요

 

ㅣ 모항레저타운 일출

 

제가 원래 저녁형 인간 이거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만

일출 욕심에 알람을 맞춰 놓았는데

 듣지를 못했지 뭐예요

눈을 떠보니 6시 44분

창밖을 내다보니 붉은 기운이 보이더라구요

머리는 산발한 채 겉옷만 걸치고

여명이 밝아오는 방향으로 향했어요

 

일몰은 우리가 묵은 숙소입구에서

여유롭게 담았는데

일출은 숙소 뒤쪽에서 기미가 보여

유리로 되어 있는 난간을

빙돌아 테라스 끝으로 갔어요

 

오전 6시 47분

붉은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곳

아래에 위치한 넓은 해안이

모항갯벌해수욕장이더라구요

 

오전  6시 50분

이때까지만 해도 하늘에 큰 변화가 없었는데..

 

오전  6시 52분

2분 후 빛이 보이더라구요

이제 시작인가 보다~싶어 집중했어요

 

오전  6시 56분

반짝하고 빛이 보이더니..

 

오전  6시 57분

순간  빼꼼~하고 고개를 내민 태양

 

오전  6시 58분

1분 사이 껑충 올라왔네요

 

이대로 그냥 있을 순 없어

손가락 안에 가두어 보았어요

 

오전  6시 59분 

붉은 기운을 품어내며 산에 걸려 있는 태양

 

오전 7시

드뎌 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오전  7시 1분

 

오전  7시 2분

 

오전  7시 3분

 

오전  7시 4분

 

오전  7시 5분

전날 해가 떨어졌던 위치도

붉은 기운이 번져있더라구요

 

오전 7시 5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숙소 창가에서

태양을 담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일몰은 우리가 묵은 A동이 최고였는데

일출은 C동부터 잘 보일 것 같았어요

 

방향이 살짝 아쉬운 일출이었지만

아침잠이 많은 제가

일출을 담았다는 것만으로도 므흣~^^

 

ㅣ 모항레저타운 위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554-9 모항레저타운

▶ 문의전화 : 0507-1378-8867

▶이용시간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사진 - 아이리스

2024. 03. 13 - 부안 모항레저타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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