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가 활짝핀 올림픽공원 4월의 봄 풍경

 

4월 6일 하늘에 구름이 둥실둥실..

올림픽공원의 4월초 풍경을 담고 싶어 또 다시 출동~^^

 

 

남4문 주차장 도로옆 조팝나무 가지엔

 새싹이 파릇파릇..

 

 

주차장 한켠에 자리한 화분에 삼색제비꽃이 활짝~

 

 

소마미술관

 

은행나무 새싹은 아직은 이른듯하다

 

 

푸르름이 짙어가는 몽촌해자 언덕..

 

 

개나리는 활짝~~

철쭉도 어느새 봉우리를 보이기 시작했다.

 

 

소마미술관 옆 화단 부채붓꽃 새싹도 올라왔네~

 

 

몽촌토성 산책로 초입에 있는 빛의진로 조각작품

 

 

그렇게 4월의 봄 향기를 담으며 걷다보니

테이스장에 도착..

바로 왼쪽에 위치한 야생화학습장으로 향했다..

 

 

야생화학습장에 피어난 할미꽃

 

 

꽃대를 세우기 시작한 돌단풍..

돌단풍은 봉오리 때는 붉은색이였다가

꽃이 피면서 흰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미선나무에도 꽃이 활짝~

미선나무는 시기 를 놓치면

참 만나기 어려운 녀석인데 드뎌 만났다..

 

 

야생화 학습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산수유길로 향했다.

 

 

산수유길 산책로엔 노란 산수유가 활짝~

그렇게 4월의 봄은 올림픽공원을 물들이고 있었다...^^

 

 

 

사진 - 아이리스

2010. 04. 06 - 올림픽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