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와 함께한 양평 별장여행 아빠 노릇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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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와 함께한 양평 별장여행 아빠 노릇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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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와 함께

아빠친구 지인의 양평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가기 싫다는 아이들 반 강제로 데리고 가더니...
양평에는 다시 가지 않겠다 선언을 한다...

먹여야지....치워야지...청소해야지...
방울이 까지 합세해 1층부터 2층까지 돌아다니며

잔디를 여기 저기 흘리며 어질러 놓았으니...ㅎㅎㅎ
쉬러 갔다가 종일 일만 했으니...

집이 넓은게 좋은건 아니라며 툴툴 거린다..

집 떠나면 머슴인데

왜 매번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말하지만
그래서 난 더 좋타~~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 마음껏 쉬다가 올 수 있어서...^^

 

사진 - 아이리스

2009. 10. 11 - 양평 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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