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층층이 효능- 옴치료.담낭염.간염.알레르기피부염.결막염 /산야초

#여름야생화#약용식물#약이되는꽃

 

 

 

 

 

 

산층층이는 여러해살이 풀로

한자리에서 여러 대가 자라난다.

 

가지 끝에 꽃이 층으로 뭉쳐 피고

산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산층층이라고 한다.

 

꽃은 7월~8월에 피며 열매는 9월~10월경에 익는다

 

원변종인 층층이꽃에 비해서

전체가 붉은빛을 띠지 않고 녹색이며

꽃도 작으며 수도 적게 핀다.

 

꽃은 옅은 보라색을 띤 흰색이고

꽃받침에 짧은 샘털이 나므로 다르다.

 

봄에 어린싹을 나물로 해 먹는데

맛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흔하기 때문에 나물거리로

삼는 것이라고 한다.

 

◆ 산층층이 효능 ◆

 

층층이꽃, 산층층이꽃의 전초를 풍륜채라 하며 약용한다.

 

소풍. 청열. 해독. 소종의 효능이 있어

감기. 급성담낭염. 간염. 장염. 이질. 이하선염. 유선염.

알레르기 피부염. 급성결막염을 치료하는데 쓴다.

 

뿌리는 찧어서 옴의 치료약으로 쓴다고 한다.

 

자료출처 - 몸에좋은산야초.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사진 - 아이리스

2007. 08. 26 - 무주 구천동 덕유산 캠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