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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청령포에서부터 선돌, 한반도 지형 산자락에서 만난 줄딸기꽃
줄딸기는 일반적인 산딸기와 달리
전체적으로 가시가 달린 모습도 여리여리~
꽃잎도 여리여리 연약해 보인다.
줄딸기도 산딸기속 식물로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dlau
추위에 강하며 해안지방이나 도심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가시가 있고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꽃은 4-5월에 연한분홍색으로 햇가지 끝에 달리는데
드물게 흰색을 띠기도 한다.
줄기가 덩굴지어 자라므로 덩굴딸기 라고도 부른다
7~8월에 붉게 익는 열매는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가 많아
생식하거나 잼, 파이를 만들어 먹는다.
(자료출처 _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정보)
사진 - 아이리스
2019. 04. 30 - 영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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