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전포 동천은행나무길, 아트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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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여행

부산 서면 전포 동천은행나무길, 아트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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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월 가볼만한 곳

서면 아트 프리마켓


 

 10월은 축제의 계절~

부산 전포카페거리에서도 어김없이 축제가 열렸고

축제와 함께 진행된 프리마켓 구경도 하였다


 

동천은행나무길에서 열리는 서면 아트마켓은 

전포카페거리 축제로 생겨난 일시적인  행사가 아니라

 7월 부터 매주 토.일 오후 3시~9시까지

 동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리는 행사다


 

전포카페거리 축제를 구경하고

 동천 은행나무길 아트 프리마켓으로 향했다


 

 이곳은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두번째인데

그때와 다르게 초상화 그리는 부스들이 많았다


 

 부스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보고

사진좀 찍어도 될까요~? 허락받고 찰칵~


 

 

 

초상화 부스마다 조금씩 개성이 있으니

잘 선택해서 부산여행의 추억하나 남겨도 좋을듯 싶다


 

 초상화 부스들을 지나자

귀여운 멍뭉이들이 반겼다


 

고양이와 강아지 인식표를 새겨주는 부스였다

 수공예품이라 가격대가 좀 있다


 

반려동물 등록을 했어도 산책시 인식표 착용은 필수라고 하니

이쁜 원목 목걸이도 괜찮을 듯 싶다


 

 다음으로 뜨게 테슬 손가방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뜨게제품을 보면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

티스토리 이웃 꿍스뿡이님의  짝꿍이신 민트캣님이다.


 

뜨게가방 종류도 손에 드는 작은것 부터

 어깨에 메는 핸드백등 다양했는데

옆에 테슬이 달려있어 이국적인 느낌까지 들었다


 

 

 부스에 달려있는 귀여운 장식품도 찰칵


 

 부스 중간쯤 버스가 있어 뭐지~?했는데

 앉아서 쉴수있는 의자였다


 

뜨게로 만든 가방들을 지나자

천으로 만든 가방들이 나타났다


 

 앙증 맞은 모습으로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가방들


 

 아트마켓에서 유일했던 도자기 제품~

빨간머리앤과 길버트를 보자 반가운 마음에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

정중하게 부스 주인의 허락을 받고 찰칵~


 

다양한 앤과 다이애나의모습, 거기에 캔디까지 

어린시절 빠져서 보았던 만화 주인공들이 보이니

 왜 그리도 좋던지~^^


 

꽃부터 동물까지 다양한 문양의 파우치 도 찰칵

 

 

 향수를 뿌려 놓아두면

그 향기가 오래 간다는 팰트 꽂 부스

꽃한송이 사고 싶었지만 든 짐이 많아서 포기~


 

그외에 디퓨저 부터 강아지옷 파는 부스도 있었지만

겨울 보다는 강아지 용품 부스가 많지는 않았다

 

 

 또 다시 나타난 손가방~


 

 

 

 하늘하늘 쉬폰 원피스에 들면 어울릴것 같았다


 

아트마켓 뒷 부분에는 드림캐쳐  부스들이 시선을 끌었다


 

 

 살랑살랑 깃털이 하늘 거렸던  드림캐쳐는

문앞에 걸어 놓으면 왠지 

좋은꿈만 꾸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전포카페거리 동천은행나무길 아트프리마켓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소품부터 생활용품, 악세서리등

핸드메이드 제품의 전시,판매,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에요


매번 주제가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초상화 그리기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작은 뜨게 손가방 부터 천으로 만든 손가방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이외에 더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물어보고 찍는걸 거부하시는 분들은 찍지 않았어요


주말에 전포카페거리를 방문하게 된다면

동천은행나무길 프리마켓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도 구매해 보세요~



사진 - 아이리스

2019. 10. 19  - 동천은행나무길 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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