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은 우울하거나
마음이 울적할 때 뭐가 생각 나시나요~?
저는 달달한게 땡기거든요
뭔가 먹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을 때
마음이 우울할 때면 롯데샌드를 먹어요
한통 먹고나면 꼭 후회를 하지만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져 끊을수가 없더라구요.
마트에 가면 과자 할인 코너에
롯데샌드가 놓여 있거든요
그래서 늘 습관 처럼 바구니에 담게되요
그동안 무심코 사다 먹기만 했는데
자세히 보니 롯데샌드가 롯샌으로 바뀌었네요
마트 할인 가격 3,000원
총 내용량 315g(53g x 6봉)
1봉(53g)당 270kal로
그동안 칼로리는 계산하지 않고 먹었는데
다른 과자에 비해 칼로리는 높은편이었네요
한박스에 6봉지가 들어 있어요
한번 먹을 때 마다 한봉지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하나 뜯어먹기 시작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봉지에도 6개가 들어 있어요
요 작은 6개 칼로리가 270kal지만
롯데샌드 먹을 때 만큼은
칼로리 계산은 절대로 안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예전보다 많이 작아진 모습으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쪼꼬미 크기지만..
이렇게 여러번 잘라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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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달달한 걸 좋아하다 보니
과자도 달달한 과자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롯데샌드 파인애플이에요
롯데샌드 파인애플 한봉지를 먹고나면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보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변함없는 맛 때문에 사먹게 되네요
달달한 과자를 끊기 전 까지는
저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것 같아요~^^
아이리스 PHOTO STORY를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엮어가세요~^^
사진 - 아이리스
2020. 10. 07 - 롯데샌드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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