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한옥카페 세라비, 사진찍기 좋은 연천 핫플

연천 가볼만한곳

연천 핫플 미남당 촬영지

 

세라비 한옥카페는 호로고루, 당포성,

임진강 댑싸리공원을 출사나

연천 나들이 코스를 잡으시는 분들이

꼭 들려야 한다고 할 정도로

연천 핫플로 떠오르는 곳이다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 고택같은 이곳이 카페라고..?

한옥 출사 장소 느낌이지만 카페인 만큼

음료와 팥빙수를 먹고 사진놀이를 즐겼다

 

세라비 한옥카페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

양옆으로 넓은 펼쳐진 장독대와

그 뒤로 자리한 한옥 풍경은 장관이다

 

고관대작이 살았을 것 같은 고택 입구

 

한옥은 본채와 별채로 나뉘어져 있다

 

한옥의 매력은

공간마다 들어서는 문이 있다는거~

세라비 한옥카페도 정문뿐 아니라

별채로 들어서는 문이 매력적이라

절로 문 앞에 서게 된다

 

한옥의 멋이 보이는 마당도 좋은 포토존이다

 

세라비 한옥카페의 가장 큰 매력은

기와 담장이 아닐까 싶다

 

그 아래는 1,800여개의 장독이 펼쳐져 있어

 

장독대를 내려다보는 기분도 참 좋다

 

이 매력을 발견한 cosmos언니를 시작으로

한 명씩 담장에 서면서

본격적인 사진놀이가 시작되었다

 

두번째는 아이리스

 

우리가 가는 곳은 어디든

포토존을 만들어 버리기에

 카메라를 들고 갔어야 했는데

차에 놓고 온 게 후회가 되었다

 

담장 아래 벤치도 있는 걸 보니

여기가 포토존 맞는 듯~^^

 

앞에 누군가 한명 서기만 하면

치마를 입었다는 것도 잊고 열심인 언니들

이 모습이 이뻐서 폰을 들게 된다

 

다음은 옥심언니

 

친해진다는 건 다른 건 없다

자주 보니 자연스레 호칭이 달라진다

 

다음은 예원이~서봐~하는 언니

 

예원언니가 담장에 섰고..

 

그 모습을 열심히 담는다

 

마지막으로 영원이 찍고..

 

친구 둘이 섰다

 

두 사람 의상 컬러가

화사하니 잘 어울린다

 

열심히 통화중이던 옥심언니가

고새 통화를 끝내고 뒤에서 찍었나보다

 

담장 사진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별채에 있는 별당 느낌의 건물이다

 

예원언니를 앉혔다

 

방에 올라가서 찍어도 좋을 것 같았지만

사람들이 있어 마루에 앉아서 찰칵~

 

찍다보니 장독에 고인물에

 얼굴이 반영처럼 비쳐 찰칵~^^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별당 안 전등이 항아리에 내려앉아 

감성모드로 찰칵~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

다음 코스가 남아 있어 서둘러 나왔다

 

정문앞에 놓인 빈티지한 벤치에 앉아

뒤늦은 인증샷~

 

내려오는 계단이 멋스러운지

아이리스 거기서봐~ 라는

옥심언니의 외침에 포즈를 취했다

 

옥심언니를 찍다보니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장독대야 오늘 만나서 반가웠다..^^

 

세라비 한옥카페는

고택 느낌이 나는 곳으로

장독대를 비롯하여 곳곳이 포토존이다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옥 출사 느낌으로

사진찍으러 가도 좋을 것 같다

 

 

★ 세라비 한옥카페 : 경기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134

★ 지번 : 경기 연천군 옥계리 1259-4

★ 전화번호 : 010-8832-0646

★ 영업시간 : 평일 10:00 - 19:00

토.일(주말) : 10:00 - 20:00

 

사진 - 옥심.cosmos.sw.아이리스

2022. 09. 18 -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