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첫날-4 도톤보리 리버워크 일루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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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사카

오사카여행 첫날-4 도톤보리 리버워크 일루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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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전국구 친구들과 함께한

3박 4일 오사카 자유여행

 

 

일본여행 오사카 자유여행 3박 4일 코스

12월 12일 전국구 친구들과3박 4일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인천공항 진에어 : cosmos, 아이리스, 서연김해공항 티웨이항공 : 모카, 코러스 ㅣ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 인천공항 진에어(1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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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강변에 위치한 숙소

사쿠라가와 리버사이트 호텔 체크인 한 후

오꼬노미야끼 맛집 사자레에서 저녁을 먹고

도톤보리 야경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ㅣ 도톤보리 리버워크 일루미네이션

 

산책하듯 걸으며 찾은 곳은

숙소 가는 길에 보아두었던

큰 다리아래 일루미네이션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도톤보리강에 조성해 놓은 산책로

도톤보리 리버워크였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화사한 빛의 항연이 시작되었다

 

인증샷만 찍고 그냥 가기 아쉬워

한 명씩 조명 앞에 세웠다

 

코러스

 

cosmos언니

 

모카

 

아이리스

 

도톤보리강에 설치되어 있는

16개 다리 중 하나인 다이코쿠바시(大黒橋)

※ 바시는 다리라는 뜻이다

 

다이코쿠바시(大黒橋)를 지났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나타난

붉은 장미로 장식한 게스트 하우스 Rose Lips 

 

도톤보리 운하 야경에 한몫하고 있는 데다..

 

건물외관이 이뻐 한 명씩 서서

찍었는데 성인전용 호텔이었다.ㅠ.ㅠ

 

사진을 찍는 동안 리버크루즈가 지나갔다

 

느리게 이동하는 나카스강 쿠루즈와 달리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는 빨라서 놀랐다 눈..ㅎㅎㅎ

 

다이코쿠바시 아래에서

사진 찍고 있는 모습을 모카가 담고 있었다..^^

 

도톤보리 서쪽 부분이라 한산한 모습이지만..

 

조용히 야경을 구경하기에는 좋았다

 

건물 칸막이에는 귀여운 그림

 

못난이 삼형제 인형이 생각났던 그림

 

무서운 그림들이 벽화처럼 그려져 있었다

 

도톤보리 운하 산책로 따라 쭈욱 걸으면

도톤보리 글리코상이 나오는데..

 

위로 올라가 운하를 벗어나 도로 위에 섰는데

낮에 보았던 풍경과 달리 화려한 거리가 나타났다

 

난바역에서 숙소 찾아가는 길에 지났던

악기 같은 건물에도 조명이 켜져 있었고

도로변 은행나무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때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고

조명이 이뻐서 담았는데

우리가 오며 가며 지나쳤던 이 거리가

오사카 메인 스트리트인 미도스지로

오사카 일루미네이션으로 유명한 거리였다

 

Led가 설치되어 있는지

색상이 변하고 있는 namVBa HIPS 건물

 

도톤보리 리버워크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한 후

오사카의 메인 스트리트 미도스지와 연결된

도톤보리 대교 위에 섰다

 

도톤보리 대교 위에서 바라본

 에비스 다리와 주변야경

 

도톤보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인 만큼

화려했고 사람들도 많았다

 

조용하고 한산한

도톤보리 리버워크 산책은 여기서 끝~

 

다음은 에비스 다리와 클리코상

신사이바시 쇼핑몰에서 찌부되지 않고

살아 나온 이야기다..^^

 

사진 - cosmos.모카.서연.아이리스

2024. 12. 12 - 오사카 도톤보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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