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효능 - 고혈압.동맥경화.습진.종기/약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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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효능 - 고혈압.동맥경화.습진.종기/약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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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꽃말 : 포용, 한결같은 관심

 

돈나무 꽃피는 시기 : 5월~6월

 

돈나무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남부 바닷가의 산기슭에 나는 늘 푸른 작은 나무이다.

 

돈나무는 줄기와 뿌리에서 나는 냄새와

열매가 갈라지면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유액 때문에

파리들이 달라 붙어서 똥나무라 불리다가

돈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음나무, 섬음나무, 갯똥나무, 해동 등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꽃에서는 그윽하면서 좋은 향이 난다고 한다.

 

돈나무는 염분에도 저항성이 있어 해안지방의

방풍림으로 적합하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매끈한 잎은 작은 장난감 주걱 모양으로

예쁘고 앙증맞게 생겼다.

 

꽃은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며

암수한꽃으로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돈나무 생약명은 칠리향(). 해동()이며

가지와 잎을 껍질과 함께 약재로 쓴다.

 

돈나무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의 순환을 도우며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증세 등이다

그밖에 습진과 종기의 치료약으로도 쓰인다.

 

 

사진 - 아이리스

2008. 05. 11 - 여수 장등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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