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팜카밀레 라벤더가든 보랏빛 향기

 

친구들과 함께한 태안 당일치기 수국여행

태안 수국명소인 캄파밀레에서 라벤더를 담았다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수국축제 수국길

팜카밀레 허브농원에서

수국을 담고 나오는 길에 라벤더 정원을 만났다

 

라벤더 정원이 넓은건 아니었다

꽃도 듬성듬성 핀 상태였지만

사진 찍기에는 충분했다

 

라벤더 종류는 잉글리쉬 라벤더

 

그나마 라벤더가 많이 핀 장소를 찾아내

꽃밭에 들어가지 않고 담아보았는데

위치가 너무 멀었다

 

이왕이면 이쁘게 담고 싶은 마음에

꽃이 빈 공간으로 친구들을 불러들였다

 

길에서 라벤더 찍고 있는 날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 모습이 너무 이뻐

포즈 한번 취해봐를 외쳤다..^^

 

친구들과 6월 당일치기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가까운 태안수국을 선택하고

고성 라벤더 축제를 포기했었는데

이렇게라도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어 좋았다

 

사진 - 주연.아이리스

2024. 06. 21 -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