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허브샵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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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허브샵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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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6월 당일치기 태안여행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수국축제 수국길

친구들과 당일치기 태안여행  태안 수국여행 팜카밀레 수국축제.몽산포제빵소.만리포해수욕장한 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 모임6월에는 어디 갈까..? 처음엔 무더위를 피해시원한 광명동굴에

perfume700.tistory.com

수국 시즌이라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는 팜카밀레를 방문했다

 

팜카밀레 허브농원 수국길 코스를

한 바퀴 돌고 나오면 보이는 허브샵

 

허브샵은 온실 속에서 사계절 어느 때나

허브와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편백나무와 황토로 만든 찜질방

허브아로마 족욕,

드립커피와 홍차, 허브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었다

 

우리가 방문했던 6월 21일은

운영하고 있지 않은지

실내는 어두침침했고

관리하는 사람도 보이지 않아

화장실만 이용하고 되돌아 나왔다

 

허브샵 앞 화단에 라벤더와 수레국화

작은 화분들이 즐비했다

 

라벤더 뒤에 주연이를 세웠다

 

라벤더를 담다가 발견한 보라색 기차

 

라벤더와 함께 담으면 이쁠 것 같아

주연이를 기차 안으로 보내면서

포토타임이 시작되었다

 

기차뒤에 앉아 있던 향이가 뭔가를 발견했다

 

기차앞면 사각틀에 보이는 풍경을 보았던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보라색 기차가

멋진 포토존이 되어 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워지는 하늘

 

하늘이 너무 이뻐 허브샵 정원에서

포즈를 취했다

 

나가는 길 안내표지판도 

페인트칠이 벗겨져 못 보고 지나칠뻔했다

 

나가는 길에서 바라본 하늘도 이뻐

향이야~그대로 멈춰~를 외쳤다

 

친구들을 한 명씩 세워놓고 인증샷을 담았다

 

손이 큰 게 아니라 얼굴이 작은 것이라고

외치고 싶은 아이리스..ㅎㅎ

 

요즘 유행하는 볼하트로 마무리~

 

태안 수국명소인 팜카밀레 허브농원

비싼 입장료에 비해 관리가 안되어 있어

폐허가 되어버린 비밀의 정원을

둘러보고 온 느낌이었다

 

수국은 원 없이 담고 와서 후회는 없지만

재방문은 글쎄..???

 

사진 - 주연.아이리스

2024. 06. 21 -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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