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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가야하는 시간...
1박 2일의 파주여행을 마무리 할 시간이네요.
파주에서의 1박2일을 보내고 집으로 가는길..
행신역 카페에서
ktx타기 위해 가는길
우리를 보내기 아쉬워하는 마음이 담긴
언니의 시선으로 본 행신역에서의 모습들이에요.
첫날은 부천 중앙공원 능소화를 찍고
파주로 넘어가 파주 출판단지-헤이리 한바퀴 돌고
언니네 집에서 일박하고
둘쨋날은 퍼스트가든에서 놀았어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
많은곳을 돌아다니지는 않고
주로 카페에서 보낸 시간들이 많았지만
먹거리도 마실거리도 만족스러웠어요
언니의 뜻하지 않은 선물 원피스 덕분에
몇십년만에 원피스에도 눈을 떴고
내가 아닌 내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보냈어요...^^
9월말에 다시 한번 1박 2일 파주일정을 잡았거든요.
그때는 어느곳을 다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파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 - cosmos
2019. 07. 07 - 파주 행신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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