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양행 티라미수맛 아몬드, 한번 손대면 멈출수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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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양행 티라미수맛 아몬드, 한번 손대면 멈출수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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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즈닝 아몬드가 대세인데

오늘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유명하다는

 길림양행 시즈닝 아몬드 중

티라미수를 뒤집어 쓴 티라미수맛 아몬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군대 제대한  막내아들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오면서 PX에서 구입한

흑당밀크티 아몬드와 티라미슈맛 아몬드를

 선물로 들고왔지 뭐에요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시즈닝 아몬드를 맛보게 되었어요

 

 

 길림양행 아몬드의 특징은 

포장 디자인이 먹고 싶게 만든다는 거에요

티라미수맛 아몬든 포장을 본 순간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의 맛갈스러움과

모자쓴 아몬드의 귀욤귀욤이 봉지를 뜯게 만들더라구요

 

내용량은 190g

아몬드 37.693%

마스카포네치즈 3.394%

코코아분만 1.618%

커피 1.294%


 

은박으로 코팅된 봉투 안에

코코아 가루가 묻은 아몬드가 다소곳~


 

 접시에 쏟는데 달콤한 티라미수 특유의 향이 솔솔~

향을 맡아본 사람들은

먹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이번에도 역시 시즈닝이 아몬드를 둘러쌓고 있고

코코아 가루로 마무리가 되어 있었는데

쿠키앤크림 보다는 얇았어요

코코아 가루가 많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꼭꼭 눌러져 있어 손에 묻어나는 정도지

티라미수 케이크 처럼 날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유러피안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길림양행의 티라미수맛 아몬드


마스카포네치즈와 커피 초코의

 다양한 맛이 어우러지는 티라미수처럼

아몬드에도 그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길림양행만의

황금레시피로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로

 TIRARE(끌어올리다)+MI(나)+SU(위)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나를 끌어올린다, 혹은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의 대표 디저트라고 하는데

티라미수를 먹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면

이름을 참 잘 지은것 같아요


달콤 쌉싸름한 티라미수맛 아몬드 역시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았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었어요

길림양행 시즈닝 아몬드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해지네요..^^

 

 이글도 읽어보세요

 

길림양행 쿠키앤크림아몬드 군대 PX에서도 판매

 

 

사진 - 아이리스

2020. 04. 04 - 길림양행 티라미수맛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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