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살나무 효능-청열해독.소풍해표.살충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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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가막살나무 효능-청열해독.소풍해표.살충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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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붉은 열매가 달린 모습을 보고

 덜꿩나무 열매로 알고 찍었는데

집에와 검색해 보니 가막살나무였다..

 

 

덜꿩나무 열매는 가막살나무보다  더 둥글었다.

 

 

가막살나무는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하여

가막살나무 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잔털이 많다고 하여 털가막살나무라고도 한다.

 

 

가막살나무 열매는 달걀형이며 붉은색으로

9월 중순~10월 초에 성숙하며

열매 끝에 암술대 흔적이 남아 있고 열매자루에 잔털이 있다.

 

 

가막살나무는 내한성이 강하며

내음성과 내조성도 좋은 내공해성 나무로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줄기껍질이 너덜너덜한게 특징이다.

 

 

열매를 협미자()라 하며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서 쓴다.

기미, 주근깨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열매로 담그는 술은 피로회복과 미용, 식욕증진에

좋은 효능을 보여준다

 

 

 

가막살나무 꽃말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가막살나무 꽃피는 시기 : 5월~6월

 

■ 가막살나무 효능 ■

 

생약명은 협미()이며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열사를 제거하고 열독을 풀어주는 청열해독,

풍사를 밖으로 내보내는 소풍해표(疏風解表), 살충작용이 있다.

 

기생충을 없애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종기로 인한 열을 다스린다.

껍질을 삶은 즙과 죽을 어린 아이에게 먹이면 회충을 구제한다.

 

피가 몸안의 일정한 곳에 생기는 것을 없애주고(어혈)

이질을 멎게 하며 몸이 붓는 증세(부종)를 치료한다.

외용은 과민성 피부염에 사용한다.

 

열감기. 아토피. 소화불량에는

말린 것 20g에 물 800ml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자료출처 - 네이버지식백과.다음백과사전.수목도감

 

사진 - 아이리스

2017. 09. 04 - 올림픽공원 야생화학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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