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캐슬 애슐리, 다양한 메뉴로 새로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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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캐슬 애슐리, 다양한 메뉴로 새로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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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송년모임으로 찾은

잠실 롯데캐슬 식당가에 있는 애슐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애플망고를 양껏 먹고왔습니다~^^

 

 

친구들과의 송년모임

어디갈까..? 하다 제한 시간도 길고

마음껏 수다를 떨 수 있는 애슐리로 결정..

잠실 롯데 캐슬점으로 향했다.

 

 

연말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워낙 매장이 커서

다행히 우리가 앉을 자리가 있었다.

 

 

들어갈 때 급하게 들어가느라

입구에 떠억허니 버티고 있는

셀프서비스 시행중 이라는 입간판을 보지 못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핸드폰 사진속에 들어 있었다.

내가 찍었구나..그것도 두장이나....ㅎㅎㅎ

 

 

자리에 가방만 던져놓고 바로 음식코너로 직행~

 

 

▲ 위 사진속에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우리가 들어갔을 시간에는 줄서서 음식 담는 사람들이 많아

내가 골라 담은 음식 사진만 찍었다.

 

 

소화에 도움이 되기에 두번 가져다 먹을 정도로

 아삭한 식감이 좋았던 양배추 소복 샐러드~

맛도 좋고 소화에 도움도 주고~^^

 

 

서연이 때문에 맛들린 부드러운 연어크림 파스타~

 

 

해물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맛있어서 두번이나 내 접시에 담긴

게와 생선살과,오징어 홍합이 가득한 로제 해물찜~

옆에 칠리 랩은 딱딱하고 먹기 불편할 것 같아 패쓰~

 

 

피쉬 앤 칩스~오 생선이군..

일단 맛부터 봐야쥐~세개만 담았다.

글쎄~생선맛은 잘~~

 

 

내가 좋아하는 매콤 오징어 초무침~

요것도 무조건 먹어줘야지~^^

 

 

예전 같았음 그냥 지나쳤을 까르보나라 떡볶이~

요것도 정말 맛있었다.

 

 

왠지 밥 하나는 먹어줘야 할 것 같아 담은

잠발라야 라이스~

 

 

오~내가 좋아하는 샐러드 코너도 푸짐해졌다.

하와이안 망고 샐러드와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도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다..

 

 

뷔페에서 촌시럽게 쫄면이 땡기다니..ㅠ..ㅠ

파머스 스파이스 쫄면도 선택~

 

 

그린샐러드. 포테이토 샐러드. 모히또 샐러드도 선택~

 

 

사람들이 줄서있어 전부 돌지는 못하고

빈자리에 가서 담은 첫번째 메인 음식~^^

 

 

쫄면과 샐러드종류~

 

 

친구가 가져다 놓은 홍합탕이랑 음료수도 놓고

나의 첫번째 뷔페한상 차림 찰칵~

 

 

음식을 다 먹고 빈접시를 한켠에 치워 놓았는데

직원이 지나가면서도 가져가지를 않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사람들이 직접 빈접시를 들고나가지 않는가..

뭐지..? 그 때서야  들어올 때 셀프 아시지요.? 하고

직원이 물었던게 생각났다는 친구..

나는 사진 찍느라 뒤따라 들어가느라 듣지 못했는데

아~셀프로 바뀌었구나~

 

 

둘러보니 음식코너 뒷쪽에

사용한 식기를 직접 정리하는 프리턴 코너가 보였다.

 

 

우리도 빈접시를 들고 셀프리턴으로 가서 정리~

자리에서 일어 날 때 마다 빈그릇을 날랐는데

나쁘지 않았다..이렇게 인건비를 줄이고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했다면 무조건 찬성~

 

 

두번째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기 시작~

못보던 바비큐폭립이다...고기는 먹어줘야쥐~

 

 

메뉴이름은 자이언트 깔라마리..

뭔소린지는 모르겠고 그냥 버터에 구운 쫄깃한 오징어~

 

 

데리야끼 표고탕수

표고버섯도 먹어줘야쥐~

 

 

폭립을 욕심껏 세개나 가져왔다.

폭립외에도 고기 종류가 다양했지만

고기는 폭립으로 만족하기로~

로제해물탕도 맛이 있어 처음 보다 더 많이 담아왔다.

 

 

하와이안 망고샐러드가 주인공인 샐러드 접시~

망고랑 용과가 들어있는 샐러드는 사라졌지만

망고가 들어가는 샐러드 종류가 다양해진것 같다.

머스터드 치킨샐러드도 맛있었다.

 

 

두번째 뷔페 한상차림 찰칵~

 

 

까르보나라 떡볶이가 맛있다고 하자

친구도  맛있었다며 한그릇 가지고 왔다.

 

 

디저트 타임~

컵 아래 빵이 조금 들어있고 대부분 생크림으로 이루어진

귀여운 모양의 컵 디저트~

 

 

빈혈 때문에 좋아하는 커피대신 차를 마셨다.

친구가 가져다 줘서 무슨차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수하고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은 너무 배가불러

맛뵈기로 조금만~^^

이외에도 친구들이 가져온 샐러드와 후식으로 배가 빵빵~

 

 

 

주변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

배경으로 걸리는 사람이 없으니 사진 찍자~

 

 

우리 옆자리도 비었다.. 벽면이 이뻐서 찰칵~

 

 

 

 

 

내가 먹은 음식 외에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지만

전부 찍지는 못하고 몇가지만 추가로 찰칵~

 

 

오랜만에 찾은 애슐리는

풍성한 해산물로 파티를 파티답게 라는 슬로건처럼

메뉴도 새로워졌고 종류도 다양해져서

주말요금이 아깝지 않았어요..

 

같은가격에 더욱 풍성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하여

셀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더라구요..

 

음식 가지러 날갈 때 마다

빈 그릇을 가져다 놓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이것도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에는 시간제한이 있어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 싶으면

직원이 다가와 은근슬쩍 눈치를 주었었는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다보니

3시간 넘게 앉아 있었더라구요..

 

1시 넘어 들어가서 4시 30분에 나올 때까지

편하게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연말 친구들과의 송년 모임은

한 곳에서 식사와 디저트, 수다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최고더라구요.

 

혹 새롭게 바뀐 애슐리를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연말 친구들 모임이나 가족모임 때 한번 가보세요~^^

 

★ 애슐리 잠실 롯데캐슬점 주소 :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 지하1층

 

핸드폰사진

2018. 12. 16 - 잠실 애슐리 롯데캐슬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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