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산야초, 쥐똥나무열매(수랍과.남정실)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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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산야초, 쥐똥나무열매(수랍과.남정실)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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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몸에좋은산야초#약이되는꽃


 

쥐똥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다 익은 열매가 쥐똥처럼 생겼기에 쥐똥나무라고 하며

백당나무, 백잠나무, 수랍목, 싸리버들, 유목 이라고도 한다.

 

 

열매를 수랍과()라 하며 약재로 사용하는데

공해가 없는 깨끗한 곳에서 자란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말려서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

 

 

열매에 배당체인 이보틴과 세로틱산을 함유하고 있다.

 

 

주로 강장을 보호하고 열증을 다스리며

강장, 지혈효과가 있다.

 

 

허약체질, 식은땀, 강장보호, 발열, 유정증,

출혈, 취한, 토혈, 혈변 등에 사용하며

 위와 간, 신장이 튼튼해지고 당뇨병을 비롯하여

양기부족, 갖가지 암, 고혈압, 요통, 신경통,

어지럼증, 이명증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쥐똥나무 열매를 남정실이라고 하여

한의학에서는 정력증강제로 쓰는데

허약자, 양기부족자가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말린 약재나 생열매를 독한 술에 담그면

남정주라 하여 남성에게 천하명주가 되는데

5개월 정도 묵힌 것은 강장과 강정에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단 쥐똥나무로 약을 만들 때는

여성이 보지 않아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사진 - 아이리스

2017. 10. 24 -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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